안녕하세요

46세 여성입니다

10년전부터 간혹 허리통증

흐리던지 비오면 무릎쑤심이있었고

2년전부터 허리에서 허벅지바깥쪽무릎 심할땐 종아리까지 저립니다

일반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촬영을하면

디스크 골반틀림증세가 있다고하고

통증주사 푸롤로 주사도 여러번맞았고

다리저림이 있다고하니

신경통약도 처방해줘서 먹었습니다

신경통약을먹으니 통증은없고

통증이없으니 일도 더 무리하게 되더라구요 ㅜ

 제가 60대도아니고 아직 30년은 더 써야되는데

허리통증 골반통증 다리저림

원인도 찾고싶고 아프지안게 일하고

운동도 하고싶습니다

입원해서 MRI검사라도 하고싶은데

정형외과를 가야되나요?

신경과를 가야되나요?

검사해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아프지 않게살고싶어요 ㅜ

병명이 나온다면

그원인을찾아서 교정을하던 시술을하던

고치고싶습니다

신경통약을 먹는것처럼 통증만 없어지고

증세는치료도안되고

증세는ㄴ 나빠지면 악순환만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