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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 저녁9시30분쯤 근무하시던
간호사분 칭찬드립니다.
의사 파업시기라서,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나와서치료가능한 병원도
찾지못하고있었는데, 찢어진 상처부위
닦으려고 휴지한장 얻으러 다시 들어가서
휴지한장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반창고와
거즈도 붙여주시고, 병원찾았냐고
친절히 물어주시고.. 솔직하게 응급실은
근무지가 근무지인지라 웃으시며
걱정해주시는분 잘 없으신데, 진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