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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머리를 다치셔서 3월 21일 18시50분경
응급실에 갔습니다. 응급실에 계시던 저희 아버지를
부모님처럼 대해주시고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던 외과선생님
, 너무 친절하신 여자 간호사님 여러분들과
그리고 CT찍고 내려오던 저희 아버지 신발도 신겨주시던
머리 CT찍으시던 남자선생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응급실에 간게 당황되었지만 너무 따뜻하게
아버지를 대해주셨습니다.
요즘 의료계 파업으로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지않는
의사들이 대다수라 생각을 했지만 세명병원 응급실을
방문해보고는 마음이 달라졌네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