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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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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촬영

2011-04-26 0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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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의 경련은 뇌질환과는 거의 연관성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그렇지만 이러한 증상이 장기적인 경우에는 뇌질환과의 연관이 약간은 있다고 볼수있습니다.지금까지 개인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하엿으나 호전이 없고 증상이 지속되었다면 좀더 큰병원에서 MRI & 기타 검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안면경련의 이유는 대체적으로다음과같습니다.


다음


과도한 흥분상태가 되면서 떨리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긴장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마음에 부담이 과중될 때
또는 육체적인 과로로 인해 신경의 불균형 상태가 올 때 주로 나타난다. 그중 대부분은 일상의 과로가 쌓여 체력이 떨어졌을 때 순간적 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누구나 한번쯤 눈 주위에서 일어나는 경련을 경 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작은 일에도 쉽게 흥분하거나 소심한 사람들 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경련이 금방 사라지는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며칠 지속되면서 신경을 거슬리는 경우가 문제이다.
처음 증상은 눈 주위에서 그치지만 얼마 안 가서 뺨으로 확대되기도 하며 한쪽 뺨에서 다른 뺨으로 옮겨와 양쪽 뺨이 동시에 떨리기도 한다. 경련이 일어날 때는 아무리 손으로 누르고 얼굴을 꼬집어도 잘 멈추지 않는다.



예방법으로는 평소 귓불, 귀 뒷부분을 자주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육체적인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잠을 푹 자는 것이 좋다 


이상이며 질의에 중심인 MRI인정기준에 대하여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뇌양성 종양 및 뇌혈관 질환


(1) 두개강내 양성종양(대뇌낭종포함)


(2) 뇌혈관 질환 : 뇌경색, 두개강내출혈(만성기), 기타 뇌혈관 질환(뇌지주막하출혈, 모야모야병 등) 10.02.01


(3) 타 진단방법 이후 2차적으로 시행한 경우


: 두개골의 양성 신생물, 두개강내출혈(급성기) 등


 


나. 간질, 뇌염증성 질환 및 치매 등


(1) 간질(단순 열성경련, 전형적인 소발작은 제외)


(2) 중추신경계통의 탈수초성 질환 및 퇴행성 질환


(3) 다발성 경화증


(4) 중추신경계의 염증성 질환(낭미충증포함)


(5) 경증, 중등도 치매


(6) 파킨슨병


(7) 수두증


(8) 신경계의 기타 선천 기형


이러한 병들이 의심되어 MRI시행시에는 보헙급여가 됩니다.그러나 환자의 증상으로 보아서는 이러한 질환을 의심할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장중요한 것은 환자를 진찰해보고 기준에 대해선는 결정을 내려야 할것같습니다.


시간내어 본원 신경과에 한번방문하셔서 자세한 검사가 필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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