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정형외과 박진호 과장님의 왜 이렇게 친절하신가요? 2023-02-10 15:0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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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09호에 입원 중인 환자 정상우 라고 합니다. 저는 계단을 내려 오는 와중 양쪽 무릎이 지속적으로 아프고 통증이 점점 심해져
'양쪽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서 두 다리를 수술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형외과 박진호 과장님을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풍푸한 의학 지식으로 어릴 적(한 15년 정도 된 듯) 제 왼쪽 무릎 십자 인대를 수술 해 주셨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믿고 제 두 다리를 아무런 꺼리낌 없이 맡겼습니다.
다리 수술을 하기까지 얼마나 긴장을 하고 무서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꿈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수술하는 날' 이었습니다. '정확한 수술' '정확한 처방'으로 인해
보통 땅을 밟기 까지 6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는 저에게는 은인입니다. 다시는 병원에 오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또 다시 어떠한 일로 병원에 오게 된다면 "감사합니다 나의 선생님 박진호 과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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